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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컵3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녹색서울을! 차(茶) 있는 거리 걸었어요 지난 9월 22일 덕수궁길에서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가 열렸다. ©이정민“복숭아 아이스티 주세요.”“네. 옆에서 얼음 받아 오셨나요?”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난 일요일, 덕수궁 앞 차 없는 거리에서 텀블러를 든 시민들이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이곳은 9월 22일에 열린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현장이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가져오면 무료로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렸다. ☞ [관련 기사] 주말엔 여기! 예술품은 매력정원·차(茶) 있는 거리'개인컵 사용의 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시민들 ©이정민‘차 없는 날’에도 함께한 ‘해치와 소울프렌즈’ ©이정민덕수궁 돌담길을 음악으로 채운 구석구석 라이브 무대 ©이정민1/3‘.. 2024. 9. 28.
텀블러 챙겨 덕수궁길로! 차(車) 없는 날, 차(茶)있는 거리에서 지난 9월 22일, 덕수궁길에서는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가 열렸다. 텀블러 혹은 개인컵을 가져온 시민들에게 차와 음료를 제공했는데,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자원 순환과 개인컵 사용을 촉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 [관련 기사] 주말엔 여기! 예술품은 매력정원·차(茶) 있는 거리이날 텀블러를 지참하고 간 기자는 커피를 마신 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덕수궁길 음료 나눔 부스를 찾았다. 부스의 텀블러 세척기에서 텀블러를 씻은 한 다음 캐모마일 차를 받아 마셨다. 기자 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개인컵을 챙겨 음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섰다. 선선한 바람을 타고 퍼지는 캐모마일 향은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게 해주었다.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설치된 친환경 부스에서는 서울시의 친환.. 2024. 9. 25.
차 없는 거리를 걷는 상쾌한 기분! 다음은 '서울 걷자 페스티벌' 9월 22일 덕수궁길에서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가 열렸다. ©엄윤주올여름 폭염이 추석까지 이어지는 역대급 무더위를 겪으며, 우리는 기후변화가 일상생활에 얼마나 큰 위협이 될 수 있는지를 공감했다. 승용차 한 대가 내뿜는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2톤이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47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할 정도로 많은 양이다. 매년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로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동차 이용을 줄임으로써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주말이기도 했던 지난 9월 22일 덕수궁 길에서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주최한 ‘2024 차(車)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차 ..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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