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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해법 '기후테크·저탄소 식품' 보러 오세요! 11월 25~26일 DDP에서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와 ‘서울 저탄소 식생활 박람회’가 열린다.최근 ‘기후테크’(기후와 기술의 합성어)가 기후위기 해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5~26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은 물론, 혁신적 기술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후테크 산업의 세계적 트렌드와 미래 전략 등을 공유하고,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을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와 서울대 기후테크센터는 11월 25일과 26일 DDP에서 ‘일상을 혁신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울러 일상생활 속 저탄소 문화를 확산하고 비건, 저탄소 푸드테크 제품을 시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2024 서울 저탄소 식생활 박람회’도 함께 연다.‘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2024. 11. 21.
도슨트와 함께하는 새활용 투어 '서울새활용플라자' 세계 최대로 평가되고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김미선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새활용’이라 한다. 재활용 과정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하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했다.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8번 출구에서 새활용거리를 지나면 서울새활용플라자에 도착한다. 새활용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는 새활용 거점 공간이다.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도슨트와 함께 하는 새활용 투어’ 프로그램을 예약했다. 해설사와 함께 서울새활용플라자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제로웨이스트 가치와 지구를 위한 실천을 알.. 2024. 10. 22.
또 걷고 싶은 코스! 'DDP~광화문광장'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교통이 통제된 도로 위를 걷고 있다. ©윤혜숙걷는 것만큼 부작용이 없는 운동이 또 있을까? 최근에 걷기 열풍이라고 표현할 만큼 걷기와 관련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보행친화도시를 표방하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 보행길을 조성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 처음 보행친화도시를 선언하며 승용차 중심 도시에서 탈피하기로 했으며, 2016년에 추진 체계가 잡혀 기본 계획 등을 수립하면서 광역과 기초단체 등을 통해 반영돼 실질적인 걷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DDP에 집결했다. ©윤혜숙2013년부터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코로나19 때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들이 모이지 ..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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