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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4

학교 밖,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예술교육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 개관! 전통예술, 연극 등 예술 장르에 특화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이 개관했다. ⓒ김미선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는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문화예술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서남권 양천센터와 도심권 용산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번에 동북권 강북센터와 동남권 서초센터가 문을 열었다. 내년에 서북권 은평센터까지 개관하면 5개 권역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의 구축이 완료된다. 그동안 주로 학교 안에서 이뤄지던 예술교육이 ‘모든 시민의 일상’으로 확장되는 바탕이 마련되는 것이다.11월 21일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의 개관식이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에 하차해 2번 출구로 나가 5분 정도 걸으면 강북종합체육센터가 눈에 들어온다. 체육센터 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된 서울문.. 2024. 11. 23.
'어린이 행복주간'…음악회·영화제·전시회 풍성 19~25일 서울시는 어린이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을 운영한다.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간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가 중심이 되고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 캠페인을 펼친다.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은 2023년 5월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과 세계 아동의 날(11.20.)을 포함하는 일주일간이다.올해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의 주요 내용은 ▴서울 어린이 꿈 축제 ▴아동권리영화제 ▴어린이 권리 전시회 ▴어린이 음악회 ▴어린이 권리존중 시민참여 SNS 캠페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이다.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일정표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23일 서울시청 .. 2024. 11. 15.
이 풍경, 오직 가을뿐…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개막 제23회 서울억새축제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억새의 은빛바람에 감동받을 수 있는 ‘서울억새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떠올리며 소원을 적어 매달아보고, 광활한 억새밭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억새밭에 부는 바람소리와 빛의 향연을 경험해보세요!서울시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 약 6만 평의 억새밭에서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하늘공원은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된 재생공원으로, 개관한 2002년부터 서울억새축제를 진행해 왔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억새밭 바람소리에서 착안해 ‘억새, 바람(Wind, Wish, Dream.. 2024. 10. 23.
이상기후에도 끄덕없다! 지능형 농장 '스마트팜' 6곳 개장(ft. 체험프로그램) 서울 6개 자치구에 스마트팜이 개장했다. ©엄윤주서울 도심 속 스마트팜 시대가 활짝 열렸다. 스마트팜은 농사 기술에 ICT(정보통신기술)와 Iot(사물인터넷)를 접목시킨 지능화된 농장을 말한다.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로 급변하는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도심에서 다양한 작물을 키우고 수확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서울시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농업의 미래인 스마트팜을 도심에 마련하여 시민들이 농업을 체험하고, 환경에 의한 부담을 줄인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9월부터 자치구 6곳에 스마트팜 운영을 시작했다.특히 이번에 조성한 6개 자치구(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동구, 송파구, 은평구, 중구) 스마트팜은 공간 운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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