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거취약계층2

'안심고시원' 인증받으면, 냉난방비 최대 700만 원 지원 서울시가 ‘안심 고시원’ 인증을 받은 고시원에 냉난방비를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서울시가 스프링클러·피난통로 확보 등 안전기준, 최소면적 등 주거 기준을 충족하는 민간 소유 고시원을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한다. ‘안심 고시원’으로 선정되면 냉난방비를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안심 고시원’은 고시원 거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3개 분야(안전·안심·안락)의 시설 기준을 통과한 고시원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시는 올해 초 고시원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 데 이어, 냉난방비를 지원해 ‘안심 고시원’ 인증을 유도한다. 이로 인해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고시원 거주자의 안전한 거주환경을 보장하고, 위험에 노출된 고시원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다... 2024. 11. 9.
서울시-특급호텔 '맞손'…주거취약계층에 침구·가구류 지원 서울시는 관내 24개 호텔과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시&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서울시는 ‘서울시&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을 관내 24개 특급호텔로 확장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까지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2015년 ‘호텔 교체후원물품 활용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서울관내 특급호텔 14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가정에 호텔 교체물품을 후원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9년 동안 관내 14개 특급호텔의 교체물품을 후원받아 약 12만점을 노숙인시설, 쪽방,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세간살이로 지원했다.시는 이에 머물지 않고 10개 호텔이 추가된 24개 호텔과 새롭게 업무 협약을 4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 2024. 1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