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가정원1 축제가 끝나도 억새는 계속된다! 하늘공원에서 누리는 가을빛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는 한일 월드컵 개최 등으로 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공원이 조성됐다. 월드컵공원이 있는 곳은 과거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으로, 서울시민들이 사용했던 생활 폐기물이 매립된 곳이다. 현재는 쓰레기 매립장을 공원으로 조성해 월드컵공원 내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까지 5개 공원이 있다.이 중 하늘공원은 가을이 찾아오면 관람객들로 붐빈다. 매년 서울억새축제가 하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넓은 공원에 억새를 품은 하늘공원에서 지난 10월 25일까지 ‘2024 서울억새축제’가 열렸다. ☞ [관련 기사] 이 풍경, 오직 가을뿐…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개막올해로 23번째를 맞는 서울억새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억새, 바람을 품다’라는 주제로 ▴억새바람.. 2024.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