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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임산부 전용 쉼터 10곳 문 연다…전국 최초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를 마련해 12월 중 문을 연다.서울시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용 쉼터를 전국 최초로 마련, 올해 12월 중 문을 연다.이번 쉼터 마련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철저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위기임신 통합지원사업단을 시작했다.올해 8월에는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 위기임산부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 2024. 11. 8.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 10곳 문 연다…전국 최초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를 마련해 12월 중 문을 연다.서울시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용 쉼터를 전국 최초로 마련, 올해 12월 중 문을 연다.이번 쉼터 마련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철저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위기임신 통합지원사업단을 시작했다.올해 8월에는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 위기임산부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 2024. 11. 7.
임산부 맞춤형 '책상자' 배송…'엄마 북돋움' 혁신성 인정받았다 서울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서울북(Book)돋움’의 혁신적 개선 사례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서울도서관이 올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서울도서관은 서울시 북스타트 사업 ‘엄마 북(Book)돋움’의 혁신적 개선 사례를 높이 평가받았다. ‘엄마 북돋움’ 사업은 임산부에게 아기책과 초기 양육을 위한 예비부모 책, 서울시 육아정보가 담긴 ‘책상자’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청부터 수령까지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 이에 2023년 출생아 대비 약 95%의 임산부가 책상자를 수령했으며, 9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엄마 북(Book)돋움 사업서울도서관은 2019년부터 시작한 서울시 북스타트 사업을 2023년에 서울시 북스타트 ‘엄마 북..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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