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정부2 '기후동행카드' 의정부시 확대! 서울 외 가능 구간 총정리 서울시와 의정부시가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를 의정부 관내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기후동행카드’의 범위가 의정부시까지 확대됩니다. 이미 의정부를 경유하는 서울버스와 7호선 장암역에서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서울시와 의정부시가 협약을 통해 ‘의정부 경전철’ 15개역과 ‘1호선’ 5개역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절차를 거쳐 서비스가 적용되면, 경기 북부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서울시가 12월 11일 오후 2시10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의정부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그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7개 지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지난 .. 2024. 12. 12. 조선 최고의 영의정은 누구? 광화문 앞 '의정부 터'에 얽힌 이야기 서울시가 조선시대 최고 관청이었던 ‘의정부’ 터가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으로 조성해 지난 9월 12일 정식 개장했다.신병주 교수의 사심(史心) 가득한 역사 이야기 (80)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서울시는 의정부 터를 1만 1천300㎡ 규모의 ‘의정부지(議政府址) 역사유적광장’으로 조성해 지난 9월 12일 정식 개장했음을 밝혔다. 의정부는 조선시대 국왕을 보좌하면서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구로, 1400년부터 1894년까지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등이 근무했던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현재의 광화문 광장의 동편 첫 번째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조선시대 의정부의 역사의정부는 고려시대 최고의 국정 회의기구인 도평의사사의 기능을 이어받은 관청으로, 조선 건국 후에는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로 불렸.. 2024.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