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산서가 어린이도서관1 반짝반짝 조명이 켜지면, 더 이국적인 '용산어린이정원' 주한미군기지로 활용되던 부지가 120년 만에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까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용산어린이정원에 다녀왔다.주한미군기지로 활용되던 부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서주희용산어린이정원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어린이정원 주출입구 쪽에 있는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부출입구 쪽에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용산어린이정원은 부지가 굉장히 넓고 이용 가능한 시설이 많기 때문에 한 번에 다 둘러보는 것은 쉽지 않다. 용산어린이정원 종합안내센터에서 스포츠필드까지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조금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 2024.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