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외도서관4 서울야외도서관, 잠시 안녕! 7~10일 폐막 특별 프로그램 11월 7~10일 서울야외도서관의 폐막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서울시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서울야외도서관’의 2024년 폐막 특별 프로그램으로 ‘잠시 안녕, 서울야외도서관’을 11월 7일~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7일, 9일에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잔디씨어터’를 준비해 청명한 가을날과 잘 어울리는 공연을 끝으로 2024년 ‘책읽는 서울광장’의 종료를 알린다. 7일 12시에는 ▴론 브랜튼 재즈그룹의 공연이, 9일 17시에는 ▴더엠씨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창의놀이터 확대운영 ▴책갈피만들기 ▴포토부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서울도서관의 ‘엄마 북돋움’ 사업 관련 도서 전시도 진행된다.잠시 안녕, 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광.. 2024. 11. 6. 캠핑장이야? 도서관이야? 안양천 감성 텐트에서 즐기는 책 읽는 시간 구로구는 10월 26일까지 주말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를 진행한다. ©김재형지난 주말, 편안한 잔디에 앉아 책을 읽고, 감성 캠핑을 즐기고, 출출한 허기도 달랠 수 있는 현장에 다녀왔다. 구로구는 지역 주민들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책읽는 구로’, ‘스마트정원빛축제’, ‘구로가든페스타’ 등 3개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신정교에서 오금교 방면으로 가다 보면 안양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이곳을 만날 수 있다.‘책읽는 구로’ 행사는 서울시에서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열고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을 확대한 것이다. 성북‧서대문‧구로‧송파구 4개 자치구로까지 확대되며 시민들과 더 가까워졌다. ☞ [관련 기사] 한강이 쏘아올린 독서 열풍! 책 읽기 딱 좋은 4곳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에서 .. 2024. 10. 17. 한강이 쏘아올린 독서 열풍! 책 읽기 딱 좋은 4곳 도심 명소 ‘서울야외도서관’이 성북·송파·서대문·구로 4개 자치구에서 확대 개최된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입니다.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고픈 이 가을! 때마침 서울 도심에서 열리던 ‘서울야외도서관’을 4개 자치구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한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올가을부터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야외도서관’을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서울시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밀리언셀러 정책 ‘서울야외도서관’을 11월 초까지 4개 자치구에서 확대 개최한다. 서울야외도서관이 운영되는 곳은 ▴성북구(동북권) ▴송파구(동남권) ▴서대문구(서북권) ▴구로구(서남권) 총 4곳이며 .. 2024. 10. 16. "한강에서 한강 소설 읽어야지~" 책 읽기 좋은 한강공원 4곳 한강공원에 힐링 공간이 펼쳐졌다. 가족 단위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독서 공간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영화 상영,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2024 책읽는 한강공원’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한강을 대표하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한강 페스티벌’ 등 참여형 축제와 달리 한강을 배경으로 독서와 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힐링형 축제다. ☞ [관련기사] 더 풍성해진 '책읽는 한강공원' 가을 바람 맞으며 영화 감상까지!‘책읽는 한강공원’은 지난 9월 7일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9월 28일부터는 광나루·강서·이촌 한강공원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다. 행사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일부 일요일 진행)된다. 이번 ‘책읽는 한.. 2024.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