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외근로자1 탄력근무·임금보전…폭염 속 건설노동자 안전 지킨다. 서울시는 폭염 대비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근로환경 만들기에 나섰다.서울시가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공공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건설현장은 대부분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실외 작업 환경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시는 폭염 대비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현재 건설공사 중인 시 산하기관 공공발주공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앞서 시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 폭염특보(폭염주의보·폭염경보) 발령 시 매시간 10~15분의 휴식.. 2024.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