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안양천2

가을에 물든 안양천길…아름다움에 빠져 걷다 보니 2만 걸음! 서울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아 가을이 더욱 즐겁다. 특히 안양천길은 감성 가득한 풍경으로 가득 차 있어,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된다. 단풍으로 물든 안양천 산책로를 걷는 동안 중간중간 만나는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안양천 건강산책로에는 "규칙적인 운동은 현대인의 최대 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글귀가 적혀 있다. 매일 30분 이상 걸으면 에너지가 증가하고 긴장이 해소되어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한다. 기자도 손목닥터 9988 앱을 통해 매일 걸음 수를 체크하고 식단을 기록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목표는 하루 8,000걸음인데, 오늘은 2만 1,292걸음을 걸었다. 아름다운 산책로를 찾아 걷는 것은 더 큰 힐링이 되어 힘든 줄 모르고 3시간 정도 걸었다.올.. 2024. 11. 8.
캠핑장이야? 도서관이야? 안양천 감성 텐트에서 즐기는 책 읽는 시간 구로구는 10월 26일까지 주말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구로'를 진행한다. ©김재형지난 주말, 편안한 잔디에 앉아 책을 읽고, 감성 캠핑을 즐기고, 출출한 허기도 달랠 수 있는 현장에 다녀왔다. 구로구는 지역 주민들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책읽는 구로’, ‘스마트정원빛축제’, ‘구로가든페스타’ 등 3개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신정교에서 오금교 방면으로 가다 보면 안양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이곳을 만날 수 있다.‘책읽는 구로’ 행사는 서울시에서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열고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을 확대한 것이다. 성북‧서대문‧구로‧송파구 4개 자치구로까지 확대되며 시민들과 더 가까워졌다. ☞ [관련 기사] 한강이 쏘아올린 독서 열풍! 책 읽기 딱 좋은 4곳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에서 .. 2024. 10.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