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특별시 안전상1 살려주세요! 퇴근길, 한강에 빠진 시민 구한 소방관 결국… 서울시가 인명구조, 지역 안전 활동 등 시민 안전에 기여한 7명(단체)에 안전상을 수여한다.서울시는 퇴근길 한강에서 물에 빠진 시민을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 장현(남, 55) 씨를 포함해 개인 6명, 단체 1곳을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서울특별시 안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63건을 시상했다.구로소방서 소속 장현(55) 소방위가 퇴근 중 물에 빠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후 도착한 구조대원들과 함께 구명보트를 활용해 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대상에는 지난해 8월 퇴근길에 한강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2024.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