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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3

가을에 물든 안양천길…아름다움에 빠져 걷다 보니 2만 걸음! 서울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아 가을이 더욱 즐겁다. 특히 안양천길은 감성 가득한 풍경으로 가득 차 있어,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된다. 단풍으로 물든 안양천 산책로를 걷는 동안 중간중간 만나는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안양천 건강산책로에는 "규칙적인 운동은 현대인의 최대 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글귀가 적혀 있다. 매일 30분 이상 걸으면 에너지가 증가하고 긴장이 해소되어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한다. 기자도 손목닥터 9988 앱을 통해 매일 걸음 수를 체크하고 식단을 기록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목표는 하루 8,000걸음인데, 오늘은 2만 1,292걸음을 걸었다. 아름다운 산책로를 찾아 걷는 것은 더 큰 힐링이 되어 힘든 줄 모르고 3시간 정도 걸었다.올.. 2024. 11. 8.
풍경이 장관! 주말 가을소풍은 단풍 절정 '남산둘레길'로~ 서울에도 서서히 가을빛이 물들고 있는 지난 주말, ‘남산둘레길’을 찾았다. 남산둘레길에서는 지난 11월 2, 3일 양일간 ‘2024 남산둘레길 가을소풍’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산의 대표적 산책로인 남산둘레길 중 북측순환로 일대와 남산야외식물원·한남유아숲체험원 등지에서 진행됐다.‘2024 남산둘레길 가을소풍’은 ▴공원해설사와 떠나는 ‘둘레길 가을투어’ ▴오감만족 ‘둘레길 가을클래스’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미니 공방’ ▴신나는 유아숲놀이 ‘힐링칠링 가을소풍’ ▴‘공원사진관’ ▴‘둘레길 갤러리’ 등으로 구성됐다.‘둘레길 가을투어’는 남산둘레길 중 북측순환로의 단풍 길을 공원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둘레길 단풍투어’와 남산의 역사와 함께 숲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둘레.. 2024. 11. 8.
가을바람 느끼며 힐링 산책! 남산에 생긴 10개의 정원 남산의 사랑받는 산책 명소 북측순환로 내 도시바람길숲 10개 정원이 조성됐다.서울시가 산책명소인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도심 속 바람길을 더한 10개의 아름다운 매력 정원을 새로 조성한다.남산북측순환로는 국립극장 앞 남산순환버스정류장 입구에서 남산백범광장 방면 북측순환로 입구 쉼터까지 약 3,420m에 이르는 산책로다.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산림청과 함께 도시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산책로 내 ‘도시바람길숲 10개의 정원’을 조성했다. 도시바람길숲은 찬 공기 생성 능력을 강화해 도심 내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도시바람숲길 10개의 정원은 산책로 내 식생 활력도가 낮은 하부 공간을 활용했고, 탄소 저감 식물을 우선 식재했다.새..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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