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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휴일에 갑자기 아플 땐? 경증환자 위한 '긴급치료센터'로! 서울시가 야간 휴일에 갈 수 있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와 ‘질환별 전담병원’ 운영을 시작한다서울시가 야간·휴일에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쳐서 긴급한 진료가 필요하나 경증 질환이라는 이유로 응급실 진료를 받기 힘들었던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긴급치료센터’와 ‘질환별 전문병원’이 운영을 시작한다.경증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혼잡은 줄여 서울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철저하게 지키겠다는 의지다. 최근 중증도가 낮은 응급환자가 야간·휴일에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긴 대기시간, 본인부담률 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컸다.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 119구급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야간·휴일 경증환자가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Urgent Care Clinic.. 2024. 11. 27.
출퇴근길, 쉽고 빠르게 병원·약국 이용하려면? 지하철 역사 내 메디컬존! 지하철역에서 병원과 약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김재형서울시민에게 지하철역은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한 장소이다. 하지만 지하철역은 이제 단순히 이동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문화를 즐기고, 쇼핑하며,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 접하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서울시는 이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에 시민들이 오가며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조성했다. 현재 종로3가, 역삼역, 합정역 등 총 8개의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 내에 병원과 약국의 의료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메디컬존'이 존재한다. 서울시는 6호선 역촌역, 7호선 사가정역을 대상으로 추가 임대차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 [관련 기사] 연중무휴 지하철 역사 내 병원·약국 '메디컬존' 확대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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