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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헬스장? 뚝섬역 '핏 스테이션' 개관…레슨·특강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이 12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12월 16일부터 2호선 뚝섬역에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Fit Station)’을 운영한다. 지난 5월 5호선 여의나루역에 ‘펀 스테이션 시범사업 1호’로 러너 스테이션을 연 데 이어 두 번째 지하철 혁신프로젝트 역사가 탄생했다. ☞ [관련 기사] 달릴맛나네! 여의나루역에 '러너스테이션' 탄생…무료코칭·이벤트뚝섬역 ‘핏 스테이션’은 공공 주도로 운영되는 러너 스테이션과는 달리 민간이 직접 임대해 운영하는 첫 번째 사례로, 지난 7월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앞으로 5년간 이 공간을 운영하게 된다.핏 스테이션은 뚝섬역 내부 펜싱훈련장으로 활용되다 운영이 종료된 공간에 조성됐다.러닝 레.. 2024. 12. 17.
민폐 러닝 그만…배려하며 달려요! 서울시 '런티켓' 캠페인 서울시가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매너 있는 서울 러닝’ 캠페인을 실시한다.서울시는 언제 어디서나 달릴 수 있는 건강한 러닝 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부터 ‘7979 서울 러닝크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5월에는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개관해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5월 개관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매너 있는 서울 러닝 캠페인'…안전하고 배려 있는 달리기 문화 확산그러나 최근 일부 러닝크루(달리기 동호회)가 도심을 달리면서 보행자를 고려하지 않거나 과도한 소음을 유발하는 등의 불편을 일으킨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서울시는 안전하고 배려 있는 달리기 문화 확산을 위해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매너 있는 서울 러닝(달리기)’ 캠페인을 실시..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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