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현천산책1 당현천에 달님이 내려왔어요! 가을밤의 미술관 '노원달빛산책' 너무 짧아서 더 아쉬운 계절, 가을밤의 낭만을 마지막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노원달빛산책' 나들이를 추천한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노원달빛산책'은 야외 열린공간에서 이뤄지는 공공미술 빛조각축제로 11월 17일까지 노원구 당현천 산책로 2km 구간에서 펼쳐지고 있다.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 일대는 평소에도 산책하기 좋은 코스여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노원달빛산책' 축제 기간에는 화려한 빛이 더해진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사랑 받는 가을밤 산책 명소다. 올해는 생명을 뜻하는 '숨'을 주제로 한 한 빛 조각, 한지로 만든 등(燈), 미디어아트 등 아름답고 화려한 41개의 설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어둠이.. 2024.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