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당현천2

당현천에 달님이 내려왔어요! 가을밤의 미술관 '노원달빛산책' 너무 짧아서 더 아쉬운 계절, 가을밤의 낭만을 마지막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노원달빛산책' 나들이를 추천한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노원달빛산책'은 야외 열린공간에서 이뤄지는 공공미술 빛조각축제로 11월 17일까지 노원구 당현천 산책로 2km 구간에서 펼쳐지고 있다.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 일대는 평소에도 산책하기 좋은 코스여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노원달빛산책' 축제 기간에는 화려한 빛이 더해진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사랑 받는 가을밤 산책 명소다. 올해는 생명을 뜻하는 '숨'을 주제로 한 한 빛 조각, 한지로 만든 등(燈), 미디어아트 등 아름답고 화려한 41개의 설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어둠이.. 2024. 11. 15.
숨이 멎는 빛의 향연…당현천 따라 '달빛산책' 떠나요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에서 공공미술 빛조각축제인 ‘2024 노원달빛산책 : 숨’이 열리고 있다. 노원구의 대표 축제로 꼽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당현천의 흐름에 따라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달빛과 함께 걷는 듯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31일 동안 ‘2024 노원달빛산책’이 진행된다. ©김미선지하철 4호선 상계역 3번 출구로 나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불암교에서 ‘노원달빛산책’ 구간이 시작된다. 10월 18일 금요일부터 11월 17일 일요일까지 31일 동안,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중계역 당현1교까지 당현천 산책로 2km 구간을 밝힌다. 낮에는 주황빛을 띤 황화코스모스가 가을날의 운치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주황빛을 띤 황화코스모스와 어우러져 가을날.. 2024. 10.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