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줄이기실천학교1 세 살 입맛 평생 간다! 아이들 건강 지키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 서울시는 아동‧청소년 비만에 대응해 전 시민이 저당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최근 요거트아이스크림, 두바이초콜릿 등 아이들의 당 섭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덜 달달 9988’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지역 만 12세부터 18세 청소년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53.4g으로, 전국 평균(48.6g)을 초과하며, WHO 권고 기준인 50g보다 높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과체중 포함) 증가폭이 2017년 22.8%에서 2022년 26.1%로 커지고 있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 2024.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