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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2

기후위기 해법, '기후테크'에서 찾다! 대체육 카레, 로봇 충전기 신기해~ ‘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와 ‘2024 서울 저탄소 식생활 박람회’가 열린 DDP 아트홀 ⓒ김윤경“올해 우리나라에서 소고기 쌀을 개발했는데요. 자, 여기서 문제 드립니다. 왜 쌀을 재료로 선택했을까요?”“쌀값이 떨어져 그런 건 아닌가요?”“쌀에 점성이 있어서 좋은 식감을 주려고 한 것 같아요!”“네, 아쉽지만 정답은 쌀알에는 미세한 구멍이 많아 세포가 성장하기 좋아서라고 해요. 물론 쌀이 이유식으로 처음 사용하는 만큼 안전한 식품이기도 하고요.”11월 25~26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컨퍼런스홀에서는 ‘202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와 ‘2024 서울 저탄소 식생활 박람회’가 열렸다. 서울시와 서울대 기후테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앞으로의 기후테크 성장을 전망해 보고 .. 2024. 11. 28.
이상기후에도 끄덕없다! 지능형 농장 '스마트팜' 6곳 개장(ft. 체험프로그램) 서울 6개 자치구에 스마트팜이 개장했다. ©엄윤주서울 도심 속 스마트팜 시대가 활짝 열렸다. 스마트팜은 농사 기술에 ICT(정보통신기술)와 Iot(사물인터넷)를 접목시킨 지능화된 농장을 말한다.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로 급변하는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도심에서 다양한 작물을 키우고 수확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서울시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농업의 미래인 스마트팜을 도심에 마련하여 시민들이 농업을 체험하고, 환경에 의한 부담을 줄인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9월부터 자치구 6곳에 스마트팜 운영을 시작했다.특히 이번에 조성한 6개 자치구(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동구, 송파구, 은평구, 중구) 스마트팜은 공간 운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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