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경민작가1 거장의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변신! '아뜰리에 광화'로 초대합니다 빛의 향연: 두 거장의 작품 속으로서울시가 8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4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의 두 번째 전시로 ‘2024 광장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설치된 아뜰리에 광화의 미디어 갤러리는 저녁의 어둠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장욱진과 앙리 마티스라는 두 거장의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전시의 첫 번째 작품인 장욱진의 ‘해는 기울고, 달은 뜨고’는 그의 고백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저 멀리 노을이 지고 머지않아 달이 뜰 것이다..."라는 그의 마음속 소리가 그림을 통해 전달되는 듯하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며 관람객으로서 그의 세계를 함께 바라보는 경험은 매우 뜻깊었다.또한 앙리 마티스의 ‘Dancing wit.. 2024.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