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소요시간 예보' 도입…7일 전 확인
서울시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의 소요시간 예보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은 강변북로 반포대교 북단.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의 시간대별 예상 차량 이동시간을 알려주는 ‘소요시간 예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5년간의 교통정보를 빅데이터 분석기법으로 분석함으로써 정확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해당 서비스는 공단이 2022년 도입한 ‘교통정체 예보서비스’에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누리집 (교통정체 예보>소요시간 예보)에서 제공된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분당수서로, 경부고속도로 등 7개 자동차 전용도로와 한강 교량 일부..
2024.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