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립은둔종합대책1 외로움·고립감 줄이고 마음건강 돌본다…자살예방 종합계획 발표 서울시는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발표, 시민 정신건강을 선제적으로 지키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자살예방활동과 생명돌봄활동 등을 추진한다.지난해 서울시민 10만명당 자살률은 23.2명으로 201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민 2명 중 1명(52.2%)은 스스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 3년간 우울감경험률도 6.5%에서 8.4%로 상승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서울시민의 외로움은 더욱 깊어지고, 복합적인 경제·사회적 원인으로 자살문제가 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일상에서의 마음건강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중심의 통합적 자살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고.. 2024.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