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걷기5 가을에 물든 안양천길…아름다움에 빠져 걷다 보니 2만 걸음! 서울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아 가을이 더욱 즐겁다. 특히 안양천길은 감성 가득한 풍경으로 가득 차 있어,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된다. 단풍으로 물든 안양천 산책로를 걷는 동안 중간중간 만나는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안양천 건강산책로에는 "규칙적인 운동은 현대인의 최대 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글귀가 적혀 있다. 매일 30분 이상 걸으면 에너지가 증가하고 긴장이 해소되어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한다. 기자도 손목닥터 9988 앱을 통해 매일 걸음 수를 체크하고 식단을 기록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목표는 하루 8,000걸음인데, 오늘은 2만 1,292걸음을 걸었다. 아름다운 산책로를 찾아 걷는 것은 더 큰 힐링이 되어 힘든 줄 모르고 3시간 정도 걸었다.올.. 2024. 11. 8. 가을의 절정 만끽! 새로 개통된 '종로둘레길'에 숨은 비경은? 서울에는 유명한 둘레길 코스가 있다. 총 길이 156.5km의 서울둘레길과 18.6km 한양도성길은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 풍경과 멋진 인문 풍광으로 많은 시민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서울 대표 둘레길이다. 기자도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한양도성길과 서울둘레길을 완주했는데, 걸을 때마다 새롭게 들어오는 서울 풍경도 매력적이지만, 완주 시 완주인증서도 발급해 주니 많은 시민들의 도전이 끊이지 않는다.최근 이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15.8km의 종로둘레길이 개통됐다. 지난 주말 종로둘레길 개통을 기념해 제80회 종로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기자도 사전 접수를 통해 종로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해 종로둘레길 코스 중 인왕산 코스를 완주했다.인왕산, 북악산, 낙산, 청계천, 광화문을 연결하는 종로둘레길이 새로 개통됐다.. 2024. 11. 6. 또 걷고 싶은 코스! 'DDP~광화문광장'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교통이 통제된 도로 위를 걷고 있다. ©윤혜숙걷는 것만큼 부작용이 없는 운동이 또 있을까? 최근에 걷기 열풍이라고 표현할 만큼 걷기와 관련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보행친화도시를 표방하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 보행길을 조성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 처음 보행친화도시를 선언하며 승용차 중심 도시에서 탈피하기로 했으며, 2016년에 추진 체계가 잡혀 기본 계획 등을 수립하면서 광역과 기초단체 등을 통해 반영돼 실질적인 걷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가한 시민들이 DDP에 집결했다. ©윤혜숙2013년부터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코로나19 때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들이 모이지 .. 2024. 10. 4. 더 똑똑해졌네! '손목닥터9988+'로 마음건강까지 챙긴다 스마트 건강관리서비스 ‘손목닥터9988’ 앱이 10월 14일 업그레이드된다서울시민 130만 명이 이용 중인 스마트 건강관리서비스 ‘손목닥터9988’이 대폭 업데이트돼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전용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기존 걷기·식단을 통한 신체 건강은 물론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마음 건강까지도 맞춤형으로 관리해줍니다. 서비스는 10월 14일부터 시작합니다. 어떤 기능이 추가되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서울시가 시민들이 손목닥터 하나로 몸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 앱을 통합건강관리플랫폼 ‘손목닥터9988+(플러스)’로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서비스 시작일은 10월 14일이다.‘손목닥터9988’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습관 형성, 건강증.. 2024. 10.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