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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295

'안심고시원' 인증받으면, 냉난방비 최대 700만 원 지원 서울시가 ‘안심 고시원’ 인증을 받은 고시원에 냉난방비를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서울시가 스프링클러·피난통로 확보 등 안전기준, 최소면적 등 주거 기준을 충족하는 민간 소유 고시원을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한다. ‘안심 고시원’으로 선정되면 냉난방비를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안심 고시원’은 고시원 거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3개 분야(안전·안심·안락)의 시설 기준을 통과한 고시원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시는 올해 초 고시원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 데 이어, 냉난방비를 지원해 ‘안심 고시원’ 인증을 유도한다. 이로 인해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고시원 거주자의 안전한 거주환경을 보장하고, 위험에 노출된 고시원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다... 2024. 11. 9.
산책하듯 가볍게~ 이토록 친밀한 전시회! 5곳 추천 노을공원, 공공미술 작가발굴 전시회 / 도수진 ‘보리야, 놀자’ 2024무르익은 가을 날씨에 외출이 늘고 있습니다. 쌀쌀한 감도 있지만, 이 가을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단풍구경도 좋지만, 전시회 나들이 어떠세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볍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 기분 좋게 즐기기 좋은 다섯 개의 전시를 추천합니다. 노을공원 ‘다시 숨 쉬는 땅, 피어나는 예술’ 공공미술 작가발굴 전시회     |     10.26.~12.8.서울시가 도시예술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공공미술 작가발굴 전시회가 10월 26일~12월 8일까지 상암동 노을공원 내 조각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다시 숨 쉬는 땅, 피어나는 예술’ 주제로 자연, 사람, 예술의 .. 2024. 11. 9.
성곽길 따라 걷다보면 도서관이? '다산성곽도서관'서 북크닉 즐겨요 다산성곽도서관은 지난 2021년 5월 개관한 중구 최초의 숲속형 도서관이다. ©박소예서울 사람들도 잘 모르는 숨은 보물 같은 공간을 소개한다. 바로 ‘다산성곽도서관’이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20분 정도 성곽길을 따라 걸어가는 길을 추천한다. 경사도 가장 완만하고 성곽을 따라 걷는 길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단풍이 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성곽길은 지금 이 계절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답답하지 않게 꾸며져 있는 다산성곽도서관 내부 ©박소예외부 공연장과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이 운치 있다. ©박소예다산성곽도서관에서는 여러 가지 행사가 진행 중이다. ©박소예이전다음1/3이전다음다산성곽도서관은 토요일에 방문했음에도 이용자가 적어 한적하고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었을 만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야말로 .. 2024. 11. 9.
임신·출산지원부터 부인과진료까지…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부인과 진료 등을 지원하는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성애병원에 추가 개소했다.서울시는 여성장애인 임산부 검진과 출산, 여성질환 진료를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성애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신관 3층에 전담 진료공간을 마련해 진료를 시작했다. 이로써 서울 시내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서울대병원(2023.5월), 이대목동병원(2024.3월)에 이어 3곳으로 늘어났다.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의 안전한 임산, 출산 지원뿐 아니라 장애 유형에 따른 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전담병원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마취통증학의학과 전문의 등 의료진과 외래진료실, 분만장, 병동에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365일 24시간 고위험분만,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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