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장학 개론" 김승호 회장(1) 사업실패를 맛보았다면

스노우폭스 김승호회장님의 책 '사장학개론'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고 어떻게 실천하며 나아갈 것인지를 정리해 본다. 

 

첫째, 장사를 할 것인지? 사업을 할 것인지? 를 정하는 것.

 

둘째, 수입의 경로 4가지 중에 나는 어떤 방법을 선택하고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것인가?

 

셋째,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나는 얼마의 PER를 만들 것인가?

 

넷째, 기업의 구성원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명확하게 소통하는 CEO가 되도록 언어 훈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다섯번째, 목표하는 사업의 규모를 상상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얼마의 매출이 났을 때 NET 수입이 어떻게 되고 직원의 수는 몇 명으로 해야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만들어보자.

 

여섯번째, 경쟁관계의 기업을 이길려면 어떻게든 버티고 끝까지 살아남는 방법을 연구해야 된다. 

최악의 경우를 항상 생각하자. 

 

일곱번째, 실패했다면 다음날 부터 걷는 운동과 정갈한 식사를 시작하라.

아무생각 없이 하염없이 걸어라. 한 한시간씩 운동겸 걸어라. 머리가 비워지고 그 머리 안에 공간이 많이 생기면 저절로 새 생각이 들어온다. 전화기를 놓고 나가는 것도 좋다. 대신 작은 메모지에 몽땅 연필 하는 가지고 나가는 것이 좋다. 어느 순간 갑자기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잊기전에 적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패하면 마음이 작아지는데 작아진 마음은 몸으로 키우는 것이다.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은 저절로 커진다. 

그래서 어떤 실패를 해도 내가 다시 걸을 수 있다면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는 뜻은 또 다른 기회를 얻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기회만 가지면 다시 성공할까? 아니다. 그 기회를 더 좋은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배가 부르기 전에 음식을 중단하는 것, 음식의 양, 음식을 먹는 시간, 음식의 질은 그 사람의 운과 운명을 결정한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온갖 병으로 일찍 죽는다. 음식을 나눠서 조금씩 먹으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한다. 

음식을 먹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은 과식, 폭식에 노출된다. 

정갈하고 단정한 음식을 먹고 기름진 음식을 적당히 조절하고 남기지 않게 준비하고 남은 음식을 버리지 않는 것이 바르게 음식을 대하는 태도다. 그런 식습관을 가지면 그 사람이 만나는 사람이나 환경이 곧고 올바르게 된다. 

 

2023.12.14 - [분류 전체보기] -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