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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동행5

'한글햇살버스' 타고, 키오스크에서 열차표 구입 연습했어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엄윤주일상에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디지털 문해력(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개인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이하 ‘한글햇살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디지털 생활교육을 찾아가는 교육 지원 형태로 펼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명처럼 버스 형태로 된 내부에는 실전과 같은 키오스크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현장감 높은 디지털 교육을 일대일로 받을 수 있다. ☞ [관련 기사] 부릉부릉.. 2024. 10. 1.
미래 도시생활의 모든 것! '스마트라이프위크' 내달 10일 개막 다가오는 10월, 관람객이 미래 도시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전시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개최된다.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개최됩니다. SLW은 사람 중심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뿐 아니라, 로보틱스, 모빌리티, 혁신기술과 약자동행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SLW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며, 서울시는 전시관의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1층 쇼룸부터 3층 기업전시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질 SLW 전시관을 자세히 살펴봅니다.서울시는 사람 중심의 글로벌 종합 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Smart Life Week) 개최를 보름 남짓 앞둔 시점에 야심차게 준비해 온 전시관의 구체.. 2024. 9. 24.
자율주행버스, 이번엔 교통 소외지역 달린다! 3개 자치구 첫 선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외관 예시서울시의 민생맞춤 교통정책인 ‘자율주행버스’가 앞으로는 지역 내 교통 소외지역을 잇는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등 3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노약자, 지역 주민을 위한 첨단 교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와 자치구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칭)’를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출범한다. 자치구 확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인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첨단교통 수혜가 사회적 약자부터 돌아가야 한다는 취지의 정책으로, 서울시 대표 자율주행 교통사업인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등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사례다.세계 최초 심야자율주행버스(20.. 2024. 9. 20.
부릉부릉~ '한글햇살버스' 달린다! 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 안내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한글햇살버스’가 시작된다.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가 시작된다.‘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디지털 생활교육을 찾아가는 교육 지원 형태로 차별화한 사업이다. 접근성이 낮은 문해교육기관, 경로당, 복지관 등에 이동 수단을 갖춰 직접 찾아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스마트폰 앱 이용법 등 교육을 제공한다.한글햇살버스 첫 교육 체험 행사는 오는 9월 20일과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뚝섬한강공원 인근 청담대교 하부 행사장에서 열린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행사 참여..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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